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로드(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작중 행적 (문단 편집) === [[어벤져스: 엔드게임]]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vengers Endgame Star Lord.jpg|width=100%]]}}}|| 파워 스톤 찾으러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1편 시간대로 간 제임스 로드와 네뷸라가 도착했을 때 가오갤 1의 명장면인 오프닝 댄스가 재현되고 있었으나... 댄스의 종반부에 갑자기 로드와 네뷸라의 시점으로 바뀌어서 그게 3자 입장[* 이어폰을 끼고 노래를 흥얼거리며 춤을 추는 모습을 다른 사람이 봤을 때 어떻게 보이는지를 아주 잘 알 수 있다.]에서 어떻게 보이는지 관찰되고 있었다. 그 장면의 중반까지만 해도 Come and Get your love가 BGM으로 깔리다가 갑자기 뚝 끊기며 로드와 네뷸라의 시점으로 바뀌는 연출이 일품. 그를 본 로드는 한심하다는 듯 멍하니 보다가 네뷸라에게 [[https://youtu.be/1tUHT4_jhlI|"So, he's an idiot."]][* 극장 당시 자막은 "저런 머저리였어?"이며 더빙판은 "쟤 좀 모자라지?"]라고 말하자 네뷸라도 뭐라 할 말이 없다는 듯 수긍하여 관객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후 로드의 철권 펀치 한 방에 뻗어버리는 것으로 등장 끝. [include(틀: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의 어벤져스 멤버)] 이후에 부활한 히어로들이 대 타노스전에 참가할 때 등장했으며 이후 전투 도중 사카르인 병사에게 살해당할 위기에 처한 자신을 구해준 2014년의 가모라를 보고 현 시점의 가모라가 살아돌아온 것으로 착각해 감동적인 재회를 꿈꾸기 위해 다가갔지만 과거의 가모라는 아직 퀼을 만나지도 않은 시점이라 손대지 말라며 [[내가 고자라니|고간에 두 번이나 킥을 날린다]]. 이후 고통스러워하던 스타로드를 보던 가모라가 현재의 네뷸라에게 진짜 얘냐고 묻는 걸 보면[* 이 때 네뷸라의 대답은 "얘 아니면 [[그루트(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나무]]였어."] 미래의 자신에게 남자친구가 있다는 걸 듣긴 했지만 믿기지 않는 듯하다. 토니 스타크의 핑거스냅으로 타노스 군단들이 사라지는 모습을 트찰라와 함께 놀란 표정으로 목격한다. 타노스와의 전투 이후, 가오갤 멤버들과 함께 토니의 장례식에 참석한다.[* 가모라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영화)|2014년 평행우주]]의 인물이라 그런지 장례식에 나오지 않았다.] 크게 부각되지 않았을 뿐 이때 표정이 상당히 어두웠다.[* 사실 [[모건 스타크|한 아이]]의 [[토니 스타크(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아버지]]가 희생하는 것과 같은 일을 본인도 이전에 겪었기에 더더욱 마음이 무겁고 착잡할 것이다. 자신의 혈족상 아버지인 에고 사건 당시 방식은 달랐지만 너무나도 비극적으로 양아버지이자 진정한 가족으로 자신을 사랑해주었던 욘두를 잃었기에 더욱 마음이 무거울 수밖에 없다.] 특히 오랜만에 도착한 지구임에도 어머니의 묘지에도 가지 않았다.[* 이에 대해서 제임스 건이 트위터에서 밝힌 바로는, 퀼에게 있어 지구는 어머니의 죽음과 연관이 있기에 지구에 있는 것 자체를 경멸했다고 한다. 그래서 토니의 장례식을 치른 이후 되도록이면 빨리 지구를 떠나고 싶었다고.] 엔딩에서는 발키리에게 국왕 자리를 넘겨준 토르가 합류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과 함께 우주로 떠난다. 그런데 토르가 신경 쓰였는지 "분명히 말해두는데, 대장은 나다."라고 엄포를 놓는다. 토르는 "그래 알았어."라 능청스럽게 대꾸하지만, 드랙스는 "그냥 둘이 싸워서 확실히 서열을 정하지 그러냐."라고 부추기고 다른 팀원들도 맞장구를 치기 시작하자 눈에 띄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다 토르와 나란히 헛웃음을 지으며 "괜히 뭐하러 그래."라고 이구동성으로 대답한 뒤 출발한다. 다만 스타로드는 질 게 뻔하기 때문, 토르는 더 이상 지도자 같은 거에 책임감을 가지기 싫고 그래서 애초에 자기가 봐주는 것임을 알기 때문으로 대답의 이유가 완전히 다르다. 직후에 토르가 어차피 결과는 알지 않냐며 놀려먹다가 갑자기 스타로드를 위협적으로 응시하고 스타로드는 눈을 못 마주치는 걸로 확인사살.[* 그런데 생각해보면 정작 스타로드는 토르가 싸우는 걸 본 적이 없다. 처음 만난 후 바로 흩어졌고 스타로드는 타이탄에서 소멸했다. 부활 후에도 잡졸들하고 싸우다 가모라와 만난 뒤 그대로 증발했는데 토르가 얼마나 센지는 사실 알리가 없는 상황(로켓이 얘기해줬을 수도 있긴 하다). 다만 같은 전장에서 싸운 만큼 그가 싸우는 걸 봤을 가능성도 충분하다. 설령 싸우는 걸 못 봤어도 인피니티 워에서 본 토르는 상처투성이인 상태에서 맨 몸으로 우주에 던져져도 멀쩡히 살아남고, 그 상처가 몇 분만에 다 재생하며 근육이 마치 금속 섬유같을 정도로 신체 자체가 누가봐도 뻔히 알 정도로 비범하기 때문에 현재의 토르가 5년 동안 폐인 생활하느라 기량이 많이 쳐졌다고는 해도 그냥 인간인 스타로드가 비벼볼만한 스펙이 절대 아니다. 게다가 스타로드는 부족한 스펙을 각종 기교와 장비로 커버하는 스타일인데 정작 주변 동료들은 '''칼'''을 써서 싸우라고 하니 당연히 결과는... 그리고 최소한 토르가 현시대의 타노스 목을 날려버렸다는 이야기 정도는 들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